미국 증시 급락에도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1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21% 내린 2,491.93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소폭 상승해 2,500선으로 올라선 뒤 보합권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조기 금리 인하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 증시는 급락했지만, 코스피는 관망세입니다.
코스닥은 0.37% 떨어진 796.26으로 개장해 나흘째 내림세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4원 오른 1,335원으로 시작해 1,33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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