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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서 가스충전소 폭발...최소 3명 숨지고 270명 다쳐

2024.02.02 오후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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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한 가스 충전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나 최소 3명이 숨지고 27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AP·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2일 0시쯤 가스 충전소에서 가스를 실은 트럭이 폭발해 불이 나면서 근처 의료 창고와 상업 시설, 차량들이 잇따라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매체가 보도한 현장 상황을 보면 당시 거대한 불길은 근처 주택지 주변까지 번졌고 9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케냐 당국은 최소 3명이 숨지고 27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했으나 케냐 적십자는 부상자가 3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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