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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선거범죄, '깨진 유리창'부터 엄정 대응해야"

2024.02.05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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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이원석 검찰총장이 선거 범죄에 초기부터 철저히 대응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5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선거전담 부장검사 회의에서,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놔두면 절도나 파괴 등 더 큰 범죄로 악화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작은 선거 폭력이라도 초기부터 엄정하게 대응해 범죄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선거 범죄의 공소시효 6개월에 쫓겨 사건 처리가 충실하게 되지 않으면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과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속히 처리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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