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정오쯤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 있는 신축 호텔 15층 발코니에서 노동자 4명이 밀린 임금을 달라며 4시간가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호텔 신축공사 하청 업체 노동자들로 60명 정도가 임금 5억 원가량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업체 측이 임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하면서 이들은 고공 시위를 중단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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