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기업 쎌바이오텍은 자체 개발한 유산균 11종이 미국 식품의약청, FDA로부터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쎌바이오텍은 덴마크와 미국, 일본을 넘어 가장 많은 FDA GRAS(그라스) 등록 유산균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FDA GRAS 인증은 유산균의 전체 염기서열 분석과 항생제 내성 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이번 인증으로 등록 유산균은 68종으로 늘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