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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 '영어 병행 표기'...외국인도 이해할 수 있게

2024.02.28 오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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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공이나 지진·집중호우 때 당국이 보내는 위급·긴급 재난문자를 외국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자의 핵심 정보가 영어로도 표기됩니다.

행정안전부는 경보음을 동반하는 위급·긴급 재난문자 발송 때 재난 유형과 지진 규모 등 재난 핵심 정보를 영문으로 병행 표기하도록 표준 문안과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은 영어로 지진을 뜻하는 'Earthquake'가, 테러 위협은 'Terror threat warning', 호우는 'Heavy rain'이 한글 문자에 병행 표기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재난문자 영문 병행 표기는 외국인의 재난 상황 인지와 신속한 자력 대피를 돕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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