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시범경기가 오늘 개막합니다.
KBO 리그 10개 구단은 오늘(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팀별로 10경기씩 시범경기를 치릅니다.
지난해 우승팀 LG는 준우승팀 kt와 첫 경기를 치르고, 류현진이 복귀한 한화는 삼성과 첫 시범경기에 나섭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에 처음 도입되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ABS가 시범경기부터 첫선을 보이고,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도 적용됩니다.
오는 17일과 18일,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샌디에이고와 연습경기를 치르는 LG와 키움은 시범경기를 8경기만 치를 예정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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