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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화웨이 부활 막으려 협력업체 제재 검토"

2024.03.20 오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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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협력 관계에 있는 중국 반도체 업체들을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 상무부 수출통제 명단에 오를 수 있는 중국 반도체 업체로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칭다오 시엔, 스웨이슈어, 선전 펀쑨 테크놀로지 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미국 기업과 화웨이의 거래를 제한하는 기존 제재 조치에 더해 화웨이 제품에 필요한 반도체 공급선에 타격을 주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반도체 업체들이 미국 기술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조치는 물론 중국산 구형 반도체에 대한 수입 관세를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와 미 상무부는 이와 관련한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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