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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임 사장에 김백 전 상무 선임

2024.03.29 오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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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오늘 제31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김백 전 YTN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김백 신임 사장은 KBS, SBS, YTN 등에서 취재기자로 재직했고 YTN 보도국장, 보도 담당 상무, 총괄 상무 등을 역임했습니다.

YTN은 또 김원배 현 YTN 국장대우를 전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김원배 전무는 KBS, YTN 등에서 취재기자로 재직했고 YTN 경제부장과 취재부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백 신임 사장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YTN 미디어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주주총회에서는 김진구(현 유진기업 부사장)씨가 3년 임기의 기타 비상무 이사로 선임됐으며 마동훈(현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안창호(현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 이연주(현 창의공학연구원 부원장)씨가 1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됐습니다.

또 조성인(전 KT&G 홍보실장)씨는 1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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