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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백만 명 돌파..."희망적금 4조 이상 유입"

2024.04.01 오후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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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정책상품인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말까지 231만 4천 명이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105만 9천 명이 계좌를 개설했다고 집계했습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오늘 기념강연에서 청년희망적금 만기자 대상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으로 4조에서 5조 원가량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장기 자산 형성에 대한 청년층 관심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약플러스적금' 운영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육아휴직 급여만 있는 청년이나 군 장병 급여만 있는 청년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했고, 중소기업 재직 청년 등의 자산형선 지원 강화를 위한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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