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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9.2원 오르며 17개월 만에 최고치

2024.04.11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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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 이튿날인 오늘, 원·달러 환율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을 반영하며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2원 오른 1,364.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 환율은 1,365원을 기록했는데, 장중 고점 기록으로 지난 2022년 11월 1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종가 역시 같은 날 이후 최고치입니다.

달러는 앞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3% 중반으로 뛰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위축되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47%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상승 반전해 0.07% 오른 2,706.96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0.14% 내린 858.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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