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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작전명 '진실의 약속'...이스라엘 범죄 처벌할 것"

2024.04.14 오전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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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가 이스라엘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에 나선 것은 불법적이고 범죄적인 정권을 처벌하기 위한 '진실의 약속' 작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국영 TV 등 현지 매체들은 혁명수비대가 공습 시작 직후 성명에서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공격 등 사악한 시온주의자 정권의 범죄에 대응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진실의 약속 작전으로 수십 개의 미사일과 드론으로 점령지 내부의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은 영사관 피폭 12일 만에 이스라엘 본토를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며 전면적인 무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하며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후 레바논의 헤즈볼라 등 대리 세력 외에 이란이 직접 무력 개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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