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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알리·테무, 개인정보 불법 수집"...경찰 고발 예정

2024.04.24 오후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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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중국 전자 상거래 기업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에 대해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했다며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비권주권시민회의는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에 대한 고발장을 내일(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단체는 이들 업체가 네이버나 카카오 등을 통한 제3자 회원가입 시 개인정보 수집 활용에 대한 선택 동의를 받아야 함에도, 강제적으로 일괄 동의를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수집된 개인정보가 중국 정부에 넘어갈 여지가 있다며,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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