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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산간 호우경보 '300mm 물폭탄' , 태풍급 돌풍...오후 중부도 많은 비

2024.05.05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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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 제주도 산간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50mm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제주도 진달래밭 293.5mm, 삼각봉 277.5mm, 윗세오름에는 251mm의 매우 많은 비가 기록됐습니다.

그 밖의 남해안에도 40~70mm의 봄비치고 많은 비가 집중됐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에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고, 지형적인 영향이 겹치며 제주도와 남해안에 시간당 20에서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이미 한여름 같은 폭우가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는 초속 25m 안팎의 태풍급 돌풍이 동반돼 강풍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돼 있어 항공기 결항은 물론 시설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어린이날 호우는 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등 중부 지방에도 돌풍을 동반한 최고 100mm 이상의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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