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지난달 외환보유액 60억 달러 줄어...환율 방어 영향

2024.05.07 오전 08:56
AD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60억 달러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7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4,132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3월 말 4,192억 5천만 달러보다 59억 9천만 달러 줄어든 규모입니다.


외환보유액은 올해 들어 미국 달러화 강세로 1월과 2월 줄어든 뒤 3월에 반등했지만,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에 대해 한은은 외횐시장 안정화 노력과 분기 말 효과 소멸에 따른 금융기관 외화 예수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달러화 가치 상승에 원-달러 환율이 오르자, 외환 당국이 방어에 나서 달러를 푼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