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 월곡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70대 여성이 5m 아래 도랑에 추락했습니다.
이 여성은 머리를 다쳐 의식이 불안정한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여성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마을 주민 20여 명과 잡초를 뽑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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