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협회 총파업 투표와 별개로 서울의대·병원 교수들이 총파업 돌입을 위한 투표에 돌입했습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3일)부터 교수들의 총파업 참여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관계자는 이번 투표 결과를 토대로 비대위가 오늘(4일) 긴급 총회를 열고 총파업 이행 여부와 시점 등을 논의할 방침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총파업이 이뤄지게 되면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제외한 모든 과목의 진료가 중단됩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