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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 생산량 6%↑...수출 증가에 소매가는 급등

2024.06.11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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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의 김 생산량이 증가했지만, 해외 수요 증가로 김 가격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생산된 김 최종 생산량이 1억4천970만 속으로 지난해보다 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본과 중국의 생산 부진과 세계적인 김 수요 증가로 수출이 늘어 산지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마른김 도매가격은 지난달 월평균 가격이 지난해보다 80% 치솟았고 마른 김 10장, 한 속에 1만 원을 처음 돌파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올해 10월부터 생산할 수 있는 축구장 3천800개 면적의 신규 양식장을 개발해 김 생산량을 4%가량 늘린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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