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독 '아내 살해' 미국변호사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

2024.06.27 오후 04:51
AD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가 자녀들을 학대한 혐의로도 고발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27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변호사 A 씨를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고발장을 보면 A 씨는 불륜을 의심한 아내에게 SNS로 전송하기 위해, 딸과 아들에게 각자 어머니에 대한 모욕적인 말을 녹음하게 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A 씨가 아내를 살해하는 상황을 자녀들이 지켜보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사직동 자택에서 별거 중이던 아내의 머리 등을 여러 차례 둔기로 내려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24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6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