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파산 선고' 대종상영화제 주최 측 "올해 12월 정상 개최 목표"

2024.06.27 오후 06:10
AD
지난해 파산 선고를 받은 대종상영화제 주최 측이 올해 12월 영화제 개최를 준비 중이라면서 영화인들의 뜻을 모아 난관을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오늘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회생 절차를 충실히 이행 중이지만 다시 파산 결정이 나더라도 영화인들이 존재하는 한 대종상은 계속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서울회생법원은 채무를 이유로 영화인총연합회에 파산을 선고했습니다.

이후 영총은 소송전에 휘말린 전직 임원 한 명이 집행부 뜻과 관계없이 단독으로 파산 신청을 한 거라며 항고했고, 올해 2월부터 회생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대종상영화제는 국내 3대 영화 시상식으로 꼽히지만, 불공정 심사 의혹 등을 겪으며 공정성 논란에 시달렸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88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67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