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30일 오후 독일 보훔에 있는 카페에서 40대 남성이 황산 공격을 가해 14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43살 남성으로,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카페에 앉아 있던 젊은 남성 한 명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밖에도 다른 손님과 카페 종업원, 구조 인력 등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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