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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역주행' 추모 행렬..."아버지와 비슷한 나이인데"

2024.07.03 오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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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서울시청 역주행 사고 현장에는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사흘째인 오늘(3일) 역주행 차량이 덮쳤던 보행로에는 고인을 기리는 꽃다발과 주류, 자양강장제가 수북하게 놓였습니다.


당시 충격으로 구부러진 난간에는 근처 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이 편지를 붙여놓았는데, 아버지와 비슷한 나이에 이런 끔찍한 일을 당했단 사실에 가슴이 미어진다고 적었습니다.

이번 사고로 숨진 사망자들의 발인은 3일간의 장례 절차를 마치고 내일 오전부터 하나둘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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