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오늘 소폭 개각...신임 방통위원장 등 지명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4일) 새 방통위원장과 함께 일부 장관 인사를 지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오늘 새 방통위원장을 지명할 예정이며, 후보자로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유력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신임 금융위원장과 환경부 장관도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김병환 기재부 제1차관,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는 김완섭 전 기재부 2차관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