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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추심 피해자 가족·지인도 무료 법률서비스 가능

2024.07.04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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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채권추심을 당했거나 법정 최고금리 20%가 넘는 대출을 받은 피해자의 가족이나 지인도 무료 법률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내일(5일)부터 불법 추심 피해자 한 명을 기준으로 최대 5명에 달하는 관계인까지 무료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관계인에는 채무자와 동거하거나 생계를 같이 하는 사람, 친족, 같이 근무하는 사람 등이 포함됩니다.


서비스를 지원받으려면 금감원 홈페이지에 있는 불법금융 신고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이 되면 대한법률구조공단이 법률 상담을 해주고, 소송이 필요하면 법률구조 신청 절차를 안내합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2020년부터 공단과 '채무자대리인 무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기존에는 지원 대상을 채무당사자로 한정해왔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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