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저녁 7시 반쯤 경북 봉화군 상운면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 한 동과 트랙터 한 대가 불타 소방서 추산 4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