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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환경협력위원회 11일 개최...기후변화 대응·물관리 등 논의

2024.07.08 오후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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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오는 11일 서울에서 제4차 한미 환경협력위원회, ECC와 환경협의회, EAC를 각각 열어 환경 협력을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먼저 ECC는 2012년 체결된 한미 환경협력협정에 따라 우리 외교부와 미 국무부 간 환경 협력사업을 평가하는 회의입니다.

이번 ECC 회의에서 양측은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기후변화 대응, 물관리, 플라스틱, 대기질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AC는 환경부와 미 무역대표부(USTR)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환경 부문 이행을 점검하는 회의입니다.

EAC 회의에서는 기존 정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세계무역기구(WTO)와 주요 20개국(G20) 등 다자협의체에서의 협력 기회를 모색합니다.

두 회의는 2019년 워싱턴DC에서 개최된 뒤 5년 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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