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0시쯤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안에 타고 있던 남성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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