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임종훈-신유빈 조가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을 만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파리 올림픽 탁구 대진 추첨에서 임종훈-신유빈 조는 준결승까지 올라가면 세계 1위인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만날 가능성이 큰 자리에 들어갔습니다.
혼합복식은 지난 도쿄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됐고 우리나라는 임종훈-신유빈 조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왔습니다.
여자 단체전은 상대하기 까다로운 대만을 피하면서 비교적 무난한 대진을 받았습니다.
남자 단체전은 16강에서 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뚫어야 하고 8강에선 중국과 맞닥뜨리게 됐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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