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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외무장관 회담..."동아시아 평화·안정 협력"

2024.07.27 오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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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만나 지역 정세와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국제정세 불안과 외부 세력의 간섭에 맞서 중국은 러시아를 굳건히 지지하고 양국의 핵심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특정 국가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정을 해치는 편협한 동맹을 만들고 있다며, 외세의 방해와 간섭을 막기 위해 중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양국은 유라시아 지역에 새로운 안보 체계를 세우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는 최근 중국과 필리핀의 충돌이 이어진 남중국해 문제와 미얀마 내전에 대한 입장 정리가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고 AFP 통신은 보도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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