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아침 7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37층짜리 아파트 2층에 있는 실외기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치거나 대피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대원 88명과 장비 27대가 출동해 진압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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