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캐스퍼 전기차에 페달 오조작을 막기 위한 안전 보조 기술을 처음 적용했습니다.
이 기술은 1m 이내에 장애물이 있는 상황에서 차가 출발할 때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강하게 밟으면 자동으로 제동을 걸어줍니다.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대차는 진동과 충격, 관수로 테스트 등 가혹한 조건에서도 안전 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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