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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원 넘는 가방이 단돈 2만 원?...환불도 안 되는 '사기'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08.08 오후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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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브랜드 코치인데요.


보통 이 브랜드의 가방이나 의류가 백만 원이 넘는데, 이 같은 제품을 단돈 1~2만 원대에 판매한다고 광고. 솔깃해지기 쉽죠.

코치 아울렛 매장 사이트인 줄 알고 구매했다가 배송을 받지 못했다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쇼핑몰 사기가 의심돼 환불을 받으려고 해도 구매 취소 버튼이 없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 여전히 운영되고 있어서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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