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5시쯤 경남 고성군 거류면의 돈사에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440마리가 폐사하고, 347㎡ 규모의 돈사가 모두 불탔습니다.
경찰 등은 돈사 내부에 있는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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