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울산·부산 앞바다에서 큰바다사자 잇따라 발견

2024.08.13 오후 04:01
AD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큰바다사자가 울산과 부산 앞바다에서 잇따라 발견되었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13일) 오전 9시 10분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앞바다 등부표 위에 바다표범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문의한 해경은 해당 동물이 큰바다사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12일) 오후 부산 기장군 동백항 인근 등부표 위에서도 큰바다사자가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는 두 마리 모두 수컷이고, 같은 개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장 조사를 진행해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큰바다사자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이자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해양보호생물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