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정은, 수재민 학생 수업 참관...연일 '애민' 부각

2024.08.17 오전 10:08
AD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부지역 수해로 평양 임시숙소에 입소한 수재민 어린이 챙기기에 나서며, 연일 '애민 지도자' 이미지 부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 위원장이 수재민 거처가 마련된 평양의 4·25 여관을 찾아 임시 교실에서 수해지역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교육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학생들에게는 교복과 학용품, 책가방 등 김 위원장의 선물이 전달됐고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일정도 진행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김 위원장 지시에 따라 지난 15일 대규모 수해를 입은 평안북도와 자강도, 양강도 등 수해지역 주민 만3천여 명을 평양으로 이동시켜 임시숙소에서 생활하게 하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