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우방국들에 무기를 더 빨리 공급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18일 밤 연설에서 "전쟁에는 휴가가 없다"며 "지원 패키지를 시의적절하게 계획했듯이,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추가 공격을 막을 완충지대를 만들기 위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지역을 침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6일 시작된 작전의 목적을 명확히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로이터는 지적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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