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명품 가방 사건' 오늘 총장 결과 보고..."드릴 말씀없다"

2024.08.22 오전 09:37
AD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 결과가 오늘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될 예정인 가운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여부가 주목됩니다.


이 총장은 오늘(22일) 주례 정기 보고 자리에서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수사 결과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대면 보고받을 전망입니다.


다만, 이 총장이 결과 보고를 받은 뒤, 사건의 기소나 불기소 처분 등을 심의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하게 되면, 사건 처리엔 시일이 더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총장은 오늘 오전 대검찰청 출근길,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직권으로 소집할 의사가 있는지를 묻는 기자들에게 오늘은 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김 여사가 재작년 최재영 목사에게서 명품가방 등 금품을 수수한 데 대해서 청탁금지법 위반이나 알선수재 등 혐의로 처벌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