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美 해리스 "김정은 같은 독재자에게 아부하는 일은 없을 것"

[앵커]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오늘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오늘 행사 마지막 순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인데요,

이제 미국 대선은 해리스 대 트럼프, 트럼프 대 해리스의 본격적인 대결 구도에 진입하게 됩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수락 연설, 동시통역과 함께 생중계로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카멀라 해리스 / 미국 부통령·민주당 대선 후보]
이제 시작을 좀 해 볼까요? 먼저 가장 저의 훌륭한 남편 더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남편으로서 폴과 엘라의 아버지로서 좋은 역할을 해 주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결혼기념일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조 바이든 대통령님. 제가 함께해 온 지금까지의 여정을 생각해 보면 감사한 마음만 가득입니다. 정말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셨고요. 역사가 알 것입니다. 그리고 조 바이든 대통령님의 성품도 너무나 사랑하고 그리고 질 바이든 영부인도 그렇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팀 월즈 코치님. 정말로 훌륭한 부통령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모든 대표단 여러분 그리고 이 모든 신념을 이 캠페인 준비에 쏟아부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그리고 지난 몇 주 동안 이 자리에 이르렀는데요. 하지만 저는 새로운 여정은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 샤멀라 해리스는 이 세상에는 안 계시지만 늘 그립습니다. 특히 지금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를 내려다보니까 웃고 계신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알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세계를 반을 나눠서 인도에서 캘리포니아 오셨을 때 19살이셨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꿈을 가지고 미국에 오셔서 유방암 전문가 되셨습니다. 학교를 마치셨을 때 가족으로, 인도로 돌아가실 예정이었습니다마는 그렇지만 저의 아버지 도널스 해리스를 만나셨고요. 자메이카에서 온 학생인 저희 아버지를 만나서 사랑에 빠졌고요. 결혼을 하셨고 그리고 제 동생인 마야와 저를 낳으셨습니다. 저희는 자라면서 많이 이사를 했는데요. 항상 제가 기억하는 것은 메이플라워 추억... 짐을 모두 싣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일리노이드도 갔었고. 부모님의 일자리가 있는 어디든 저희는 이사를 했었습니다. 굉장히 유년시절에 저희 부모님들은 정말 기쁨이 넘치는 분들이셨습니다. 집안에는 항상 웃음이 그리고 음악이 넘쳤었고요.

어머니께서는 이렇게 해주셨습니다. 달려라, 아버지도 이렇게 얘기해 주셨어요. 달려라, 카멀라 두려워하지 말고 항상 달려나가라,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저희 부모님의 그런 하모니가 오래 가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일 때 이혼을 하셨고 대부분 저희 어머니가 저희를 키워주셨습니다. 집을 살 수 있을 때까지는 작은 아파트를 이스트베이에서 렌트해서 거주했었습니다. 이스트베이에서 언덕 쪽에 살든지 평지 쪽에 사는데 저희는 평지 쪽에 살았습니다. 아름다운 노동자 계층들, 파일럿들, 간호사들, 또 건축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마당을 가꿨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참 오랜 시간을 일했습니다. 대부분 일하는 부모님들이 다 그렇지만 그녀는 저희를 키우기 위해 주변에 많이 의존했습니다. 쉘튼 부인이 저희 집 아래에 보육원을 운영하셨고요. 저희를 돌봐주셨고 언트 메리, 셔먼 삼촌, 크리스 삼촌. 그런 분들은 다 저희가 피로 맺어진 가족은 아니었지만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이었습니다. 가족으로서 어떻게 건물을 만들고 체스를 어떻게 하고 어떨 때는 우리를 이기게도 해 주셨죠. 저희를 사랑한 가족입니다. 저희를 믿어주신 가족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은 저희에게 그분들이 증명하는 그 가치를 보여주셨습니다. 공동체, 믿음 그리고 타인들을 친절하게 대하는 것, 존중하는 것. 그리고 동정심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5피트밖에 안 되는 인도 엑센트가 있는 작은 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맏딸로서 어떨 때 어머니가 세상에서 어떤 고생을 했는지 알 수 아시지만 어머니는 강했습니다. 용감하고 항상 개척하고 여성의 보건을 위해 노력하고 저와 마야한테 미셸이 말했던 것처럼 불평하지 마라, 불평등에 대해서 불평하지 말고 뭔가를 해라. 무언가를 해라라고 항상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그런 말씀을 해 주셨고 또 뿐만 아니라 저희한테 대충하지 말라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어머니가 말씀하신 표현 그대로입니다. 저는 이런 흑인 인권운동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같이 운동을 하다가 만나셨고 다양한 변호사들 그런 흑인 인권운동의 인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미국을 바꿔나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저도 그런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변호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떠한 법률직을 할지 결정을 할 때 저는 중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일 때 제 친구, 완다에 대해서 뭔가를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완다가 학교에서 슬퍼 보였고 집에 가고 싶어하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제가 별일 없냐라고 물었더니 완다가 의붓아버지에 의해서 성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검사가 되기로 결정을 한 것입니다. 완다 같은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죠. 왜냐하면 저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 그리고 존엄 그리고 정의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검사로서 어떤 사건을 맡으면 피해자의 이름이 아니라 사람의 이름으로 그들을 대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법률시스템을 보면 우리 중 누가 피해를 입으면 결국 그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피해를 입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를 범죄 피해자들, 생존자들에게 설명합니다. 그 누구도 혼자 싸울 수는 없다. 우리 모두가 함께한다라고 항상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법정에서 저는 판사님 앞에 당당하게 서서 다섯 단어를 말했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사람을 위하여. 사람들을 위하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명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제 커리어 전체를 봤을 때 고객이 한 명뿐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대표해서 모든 미국인들, 당파, 인종, 성별 그리고 할머니가 사용하시는 언어, 모국어와 관계없이 그리고 저희 어머니를 대표해서 항상 예측하지 못한 그런 여정을 밟아나오신 분들. 제가 함께 자라온 그런 미국인들. 열심히 일하고 꿈을 쫓고 그리고 서로를 살펴봐주는 그런 사람들을 대표해서 여기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는 지구상에 가장 위대한 미국이라는 국가를 대표합니다. 저는 겸허하게 미국 대통령 후보직을 수락합니다. 그리고 이 선거와 함께 그리고 이 선거를 통해서 우리 미국은 가치 있는 정말 중요한 그런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어떠한 시니컬한 그런 면들 그리고 우리를 나누는, 분열시키는 그런 과거에서 벗어나서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그런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제 어떤 한 당이나 한 집단의 조직원으로서가 아니라, 당원으로서가 아니라 미국인으로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가지신 분들이 오늘 보고 계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약속드리건대 미국인 모두를 위한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항상 저를 믿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당을 넘어서 저는 미국의 근본적인 가치, 원칙들, 법치, 자유롭고 공정하고 평화롭고 그리고 공정하고 투명한 그런 미국을 위해서 근본적인 미국의 원칙들을 다시 세우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 모두를 단합시키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 높은 이상을 향해 나가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항상 듣고 그리고 현실적이고 그리고 실용적이고 그리고 상식에 기반한, 상식을 가진 그런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국민들을 위해 항상 싸우는, 투쟁하는 그런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법원에서부터 의회, 제가 이런 커리어를 통해서 이렇게 해 왔습니다. 법원에서 젊은 캘리포니아주 지방검사 시절부터 저는 여성과 아이들을 위해서 맞서 싸웠고요. 그리고 또한 캘리포니아 검찰총장으로서, 법무장관으로서 저는 200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저당잡힌 미국의 주택 소유자들을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이런 법안은 미국에서 최초 관련 법안이었습니다. 저는 맞서 일어났습니다. 퇴역군인들과 그리고 학생 대출로부터 이득을 보려는 은행권들에 대해서 저는 또한 맞서싸웠습니다. 그리고 여러 중장년층의 문제들로부터, 그리고 카르텔을 하는 인신매매와 그리고 총기 불법매매, 마약 매매를 하는 카르텔에 맞서싸웠습니다. 그리고 이 투쟁은요.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선거도 제가 그런 일을 하게 됐던 여러 선출 과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모두 많은 과정에서 저를 저평가한 분들이 많았지만 저는 항상 맞서싸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켜내고 싶은 미래는 항상 투쟁할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투쟁이야말로 바로 그런 투쟁이고 우리 미국의 미래를 위해서 다같이 지금 하고 있는 투쟁입니다.

미국 국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가장 중요한 선거일 뿐만 아니라 또한 굉장히 중요한 우리 국가의 역사에서도 정말 중요한 그런 선거입니다. 우리 개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많은 부문에서 도날드 트럼프 후보는 그렇게 진지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다시 백악관에 입성시키게 된다면 그 결과는 정말 심각한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이 혼란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여러 문제들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이 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그런 혼란을 생각해 보십시오. 지난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의 일을 생각해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투표를 인정하지 않았고요. 그리고 폭도들을 의사당으로 보내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정치인들이 자신의 당에서의 정치인들이 도날드 트럼프 후보에게 이 폭도들을 물리치라고 얘기를 했지만 실제로 한 일은 그 반대였습니다. 오히려 가열차게 부추겼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체 완전히 새로운 범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행위에 대해서 법원의 판결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또한 성폭력에 대해서도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그런데 어떤 의도를 가진 걸까요? 그에게 다시 대통령이라는 힘을 주면, 권력을 주면 어떻게 될까요? 그의 명시적인 의도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폭력적인 극단주의자들을 자유롭게 해서 오히려 의사당을 다시금 진압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론 기자들이라든가 자신이 적이라고 간주하는 모든 사람들을 구금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미국의 군인들을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가 만약에 대통령이 되었을 때 가질 힘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런 힘을 가지고 대법원에서 바로 얼마 전에 그가 기소된 사항에 대해서 면책이 된다고 그렇게 판결했습니다. 도날드 트럼프 후보는 어떤 안전망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대통령이라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게 되었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이 개개인의 삶을 개선하는 데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국가 안보를 개선하는 데 쓰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그의 유일한 클라이언트인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두 번째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어떻게 될지 다 예상하고 계시겠죠. 프로젝트 2025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가를 과거로 되돌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가 있을 것이지만 우리는 절대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미국은 절대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또 사회보장제도와 메디케어를 없애려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보험개혁법을 폐지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질환이 있던 사람들을 보장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합니다. 그리고 교육부가 우리의 공립학교에 예산을 보내는 우리 교육부의 역할 권한을 축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헤드스타트 같은 유치원생, 또 우리의 보육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을 폐기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앞으로 나갈 것입니다. 진전할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향해서 더 건전하고 탄탄한 중산층을 재건할 것입니다. 중산층이야말로 미국의 성공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중산층 재건이야말로 제 대통령 임기에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될 것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이야기인데요. 저는 중산층 출신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굉장히 엄격하게 저희의 예산을 관리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서 최대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어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감사히 여기기를 바라셨습니다. 어머니가 저희를 가르치실 때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게 아니다. 그래서 저는 기회경제라는 것을 만들 것입니다. 기회경제는 모든 사람들이 경쟁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경제를 말합니다. 농촌지역에 살건 작은 마을에 살건 대도시에 살건 간에 기회를 누릴 것입니다. 저는 노동자들 그리고 중소기업들, 기업가들 그리고 미국 기업들을 한데 모아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살리고 매일 물가비용을 줄여나갈 것입니다. 주택, 식료품, 의료비를 줄여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가들 또 창업가들, 중소기업들을 위한 자본을 지원할 것입니다. 지금 주택 부족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사회보장제도와 메디케어를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을 도널드 트럼프와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 계신 분들 다 아실 텐데요. 도널드 트럼프는 중산층을 위해 싸우지 않습니다. 대신에 스스로와 억만장자 친구들을 위해서 싸울 뿐입니다. 그리고 또 한 번 세금 혜택을 그 친구들에게 주려고 합니다. 5조 달러의 부채를 만들어내는 그런 혜택을 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내셔널 세일즈 택스, 저희가 트럼프 택스라고 부르는 것을 도입해서 중산층 가정이 지출하는 물가를 한 달에 40%가량 늘리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만들면 증세가 이뤄질 것이지만 저희는 많은 미국 중산층들을 위해 감세를 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미국이 번영하기 위해서는 미국인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 그리고 마음 그리고 집에 대해서 자기가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지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의 너무나 많은 여성들이 그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이 됐는지 명확하게 얘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의 대법원을 통해서 많은 여성들의 이런 권한을 뺏도록 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내가 했고 내가 그렇게 해서 자랑스럽다라고 말을 하곤 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저는 미국 전역의 곳곳을 방문하면서 많은 여성들이 저한테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편들, 아버지들도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유산을 하는 상황. 그리고 패혈증이 발생해서 다시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된 이유는 의사들이 환자의 케어를 하다가 감옥에 갈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시술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시험관 시술을 중단하기도 하고 그리고 성폭력에 희생된 아이들이 어쩔 수 없이 강간으로 인한 임신을 끝까지 유지해야 되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낙태권 폐지 때문에 이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세력은 그리고 낙태권을 제한하고 국가 전체의 낙태권을 제한하려고 합니다. 의회의 동의 없이 하려고 합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국가 반낙태 담당자라는 포지션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유산이라든지 낙태를 보고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질문해야 합니다. 대체 왜 그런 걸까요? 왜 여성을 믿지 않는 걸까요? 신뢰하지 않는 걸까요? 우리는 여성을 신뢰합니다. 우리는 여성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의회가 법안을 통과시켜서 이런 재생산권을 통과하게 된다면 저는 정말로 자랑스럽게 그 법안을 통과시킬 것입니다. 서명할 것입니다.

이 선거에서 다른 많은 근본적인 자유의 문제가 또한 걸려 있습니다. 총기, 폭력, 우리 학교에서, 공동체에서 총기 논쟁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자랑스럽게 공개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자유 그리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그런 자유 그리고 자유롭게 오염 없는 곳에서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자유. 그리고 또한 다른 투표할 수 있는 그런 자유를 또한 보장받을 수 있는 그런 자유 같은 것이 이번 선거에 걸려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우리는 마침내 투표권을 복구할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법률이 수십년 동안 시행된 이후에 저는 안전 그리고 보안, 이런 것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국경에서의 보안 문제입니다. 특히 바로 저는 수십년 만에 가장 강력한 국경법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후보 같은 경우에는 동맹 혹은 친구들에게 그 작성하고 있는 국경법안을 공화당에서 작성하고 있는 법안을 폐기하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도움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 약속드리고 싶은 건 저는 초당적인 국경 법안,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폐기했던 이 국경 법안을 다시금 살려서 서명할 것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미국의 선조들, 이민자인 선조들의 그런 자랑스러운 헤리티지를 살려서 살아나갈 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민이 되면서 동시에 우리의 국경을 잘 보호하면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굳건해야 합니다.

우리의 국가 안보를 그리고 전 세계로 보장해야 합니다. 저는 대통령으로서 안보에 많은 문제들에 당면했었습니다. 여러 해외의 수장들과 리더들과 함께 논의를 했고요. 그리고 우리의 정말 용맹한 미군을 해외로 파견을 했습니다. 저는 군사령자로서 전 세계에 우리가 지켜야 하는 투쟁에서 앞장서서 또한 싸워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성한 믿음, 우리 가족과 그리고 우리 군대를 보호하는 그런 신성한 의무를 저는 군통수권자로서 다하겠습니다. 그들의 희생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우리가 세계를 미래로 이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 AI를 이끌 것입니다.

21세기에 우리 미국이야말로 우리가 이끌고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트럼프는 반면에 나토를 탈퇴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푸틴이 우리의 동맹국들을 침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인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놔두어라라고 얘기합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 5일 전에 저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서 러시아가 침략하려는 계획에 대해서 경고를 했습니다. 저는 50개 국가들 이상과 협력해서 푸틴의 침공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통령으로서 우크라이나 그리고 나토 동맹국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가자에서의 전쟁에 대해서 바이든 대통령과 저는 쉬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인질들 그리고 종전에 대한 협상을 할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명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항상 이스라엘이 자국을 지킬 권리를 보장하도록 하고. 또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이 자국을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국민들도 다시 한 번 하마스라는 테러리스트 조직이 10월 7일에 했던 공격을 다시 겪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성폭력 그리고 음악페스티벌에서 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지난 10개월 동안 가자에서 일어난 일도 끔찍합니다. 너무나 많은 안타까운 목숨들이 사라졌습니다. 절박하고 배고픈 사람들이 계속 탈출하고 있고. 가자지역 민간인들의 고통은 끔찍합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저는 인질들이 풀려나고 그리고 가자에서의 고통이 끝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권리를 누리고 존엄성을 지키고 또 안보, 자유 그리고 자기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저는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군인들 그리고 이란이 지지하는 단체에 맞서서 이길 것입니다. 김정은 같은 독재자에게 아부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현재 트럼프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독재자들도 알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다루기가 쉽다는 걸 아는 겁니다.

트럼프는 독재자들이 스스로 그런 독재자가 되고 싶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거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미국의 안보 그리고 이상을 지켜낼 것입니다. 민주주의와 그리고 민주를 지켜낼 것입니다. 저희는 미국이 어느 자리에 어떻게 서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미국 국민 여러분. 저는 제 온 마음을 다해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제가 어디를 가든지 간에 누구를 만나든지 간에 저는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나라를 마주합니다. 다음 단계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놀라운 다음 여정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만납니다.

우리의 국가는 확고한 믿음에 기반해서 만들어진 국가이고 그리고 전 세계의 리더인 국가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 미국에서는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무엇도 우리가 도달할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미국에서 우리는 서로를 돌봐줍니다. 서로를 살펴봐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 훨씬 더 많은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중 누구도 실패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함께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단합이 바로 우리의 강점입니다. 우리의 반대진영은 매일 우리 미국을 평가절하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나쁜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또 다른 교훈을 저에게 알려주셨는데요. 결코 누구도 너한테 누구인지 말해 주도록 하지 마라. 네가 누구인지는 네 스스로 보여줘라라는 그런 교훈을 알려주셨습니다.

미국 국민 여러분, 우리가 서로 서로에게 그리고 전 세계에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보여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것을 상징하는지 보여줍시다. 자유, 기회, 연민, 존엄, 공정 그리고 끝없는 기회를 우리는 상징합니다.

우리는 정말 위대한 민주주의의 후손들입니다. 전 세계 역사에 가장 뛰어난 민주주의의 후손들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대신해서 우리 손자, 손녀들을 대신해서 정말 희생을 하셨습니다. 우리의 자유를 위해서 희생을 하신 선조들이 있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순간에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 이전 세대들이 있던 그런 역할을 우리가 해 주어야 합니다. 긍정주의를 가지고 그리고 신념을 가지고 우리가 사랑하는 미국을 위해서 우리는 투쟁을 해야 합니다.

우리 미국의 이상을 위해서 우리는 투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우리는 놀라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임감이라는 것은 우리가 전 세계에서 누리고 있는 명예와 함께 가는 것입니다.

미국은 자랑스러운 미국인이라는 영예와 함께 책임감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일어나서 투쟁을 합시다. 이제 일어나서 투표를 합시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다음 새로운 역사의 한 챕터를 써나가도록 합시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훌륭한 그런 역사의 한 챕터가 될 것이고 써나갑시다. 신의 가호가 미국에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