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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흐트 박물관, "아이 실수로 깬 항아리 복원해 다시 전시"

2024.08.29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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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박물관에서 어린이 관람객의 실수로 깨졌던 3,500년 된 항아리가 복원 전문가에게 맡겨져 다시 전시될 예정이라고 AP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하이파 헤흐트 박물관은 이번에 파손된 청동기 시대 항아리를 하이파 대학교 고고학과 복원가인 로이 샤프르에게 복원 작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측은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의미에서 소년과 부모를 다시 초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항아리를 보호막 뒤에 두지 않은 것은 방문객들이 고고학 유물을 최대한 쉽게 볼 수 있게 하려는 설립자 루벤 헥트 박사의 뜻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지난 23일 이 박물관 입구에 전시돼 있던 3,500년 된 항아리를 네 살짜리 어린이가 호기심에 만지다 깨뜨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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