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아침 8시 10분쯤 전북 완주군 화산면 경천저수지에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이 일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현장에서 나무를 베다가 7m 아래 저수지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노동자가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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