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 "조희연, 비리 아닌 공익적 정책 결정...하차 유감"

2024.08.29 오후 04:05
AD
더불어민주당은 대법원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에게 직 상실에 해당하는 선고를 내린 것을 두고, 도덕적 하자가 아닌 공익적 정책 결정을 문제 삼아 하차시켜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서울지역 의원들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조 교육감은 비리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 시대착오적 정치활동 금지 위반으로 해직된 교사를 구제하려 했던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조 교육감이 추구해왔던 '진보와 보수를 넘어 협력하는 공존의 사회, 공존의 교육' 가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대법원 판단을 존중하지만, 해직 교사의 복직이 교육감의 해직 사유가 되는 현실이 야속하기만 하다며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7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