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오늘(1일) 100대 실천 과제를 담은 '국가 사이버 안보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국론 분열이나 사회 혼란을 유발하는 가짜뉴스를 막는 건 물론 국제적 해킹 조직에 대항하기 위한 입법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들어보시죠.
[신원식 / 국가안보실장 : 국가안보와 국익을 저해하는 사이버 활동과 위협 행위자에 대한 선제적, 능동적 방어 활동으로 위협 억지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국론을 분열하고 사회 혼란을 유발하는 허위 정보에 대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국가 핵심 인프라와 대다수 국민이 사용하는 중요 정보통신 시스템의 사이버 복원력을 제고시키겠습니다. 국가 공공기관 망 분리 정책을 다중 계층 보안 체계로 개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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