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치아 '맏형'인 정성준이 패럴림픽 남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성준은 프랑스 파리 사우스파리 아레나1에서 열린 보치아 남자 단식 결승에서 홍콩의 존러웅에 1대4로 져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2020 도쿄 대회 개인전에서 10위, 단체전에선 7위에 그친 정성준은 이번 파리 대회에서 패럴림픽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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