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토스카' 게오르규, 무대 난입..."관객에 사과 요청 계획"

2024.09.09 오전 12:11
AD
오페라의 주인공을 맡은 세계적인 소프라노가 상대 역 공연 중 무대에 난입한 해프닝과 관련해 세종문화회관이 공식으로 사과했습니다.


오페라 스타로 불리는 '안젤라 게오르규'는 어제(8일)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오페라단 '토스카' 공연 중 상대 역인 테너 김재형이 관객 호응에 아리아를 한 번 더 부르자 갑자기 무대 위에 나타나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안젤라 게오르규는 "이건 독주회가 아니다.


나를 존중해달라"고 소리쳤고, 이후 공연이 모두 끝난 뒤 커튼콜에서도 관객들에게 제대로 인사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세종문화회관은 불편을 끼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안젤라 게오르규 측에 강력한 항의 표시와 함께 한국 관객에 대한 사과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