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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폭염특보' 늦더위 계속...전국 곳곳 소나기

2024.09.09 오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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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출근길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윤수빈 캐스터!

오늘 아침 날씨 어떤가요?

[캐스터]
네, 현재 대체로 맑고 안개가 짙은 곳도 없어서 출근길 날씨로 인한 어려움은 없습니다 .

밤사이 내륙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 서울 현재 기온 24.6도입니다.

오늘도 낮 동안에는 마치 한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서울에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한낮 기온이 33도예상됩니다.

[앵커]
때늦은 더위 속에 소나기도 내린다고요?

[캐스터]
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져

전국 곳곳에 한때 5~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소나기 특성상, 좁은 지역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으니까요.

가방 속에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남해안과 제주도,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청주 26.7도, 창원은 26.5도를 보이고 있고요,

제주도는 26.4도로 '역대 최다 열대야'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전남과 경남 일부 내륙에는 폭염 경보가,

동해안을 제외한 내륙 곳곳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오늘도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의 한낮 기온 33도, 광주는 34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주는 영동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자주 내리겠고요.

주 중반까지 33도 안팎의 늦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수요일인 모레는 서울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으면서 늦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오늘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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