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 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2024.09.10 오후 07:44
AD
사상 첫 민간인 우주 유영을 위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이 발사됐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 NASA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폴라리스 던' 임무를 수행할 우주캡슐 '드래건'이 발사됐습니다.

'폴라리스 던'은 억만장자인 IT 기업가 재러드 아이잭먼이 이끄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로, 아이잭먼과 함께 스페이스X 소속 엔지니어 2명과 퇴역 공군 조종사 1명 등 모두 4명이 진행합니다.


비행은 닷새간 이어지며, 우주 유영은 둘째 날 늦게나 셋째 날 이뤄질 예정이라고 AP는 전했습니다.

NASA등 정부기관에 소속된 전문 우주비행사가 아닌 민간인이 우주 유영을 시도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드래건은 고도를 천400km까지 끌어올릴 계획인데, 성공하면 지난 1966년 미국 우주선 제미니 11호가 달성한 고도 1,367km 기록을 깨게 됩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