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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전용기만 있었으면 미 대선 토론 갔을 것"

2024.09.11 오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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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여 있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자신에게 전용기만 있었다면 미국 대선 토론을 보러 갔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국영 방송에 출연해 미국이 자신의 비행기를 훔쳐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는 실수였다고 인정해 기쁘다며, 트럼프가 모든 제재를 실시한 장본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이달 초 마두로 대통령의 전용기 구입이 수출통제 조치 위반이라고 보고 정비를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에 있던 비행기를 압류해 플로리다로 옮겼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이던 지난 2017년부터 부정선거와 부패, 인권침해 등을 이유로 베네수엘라에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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