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인터넷 방송인을 살해한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김 모 씨의 결심 공판에서 죄질이 무겁다며 징역 30년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3월, 서울 은평구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알게 된 20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하고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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