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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산유 시설 일부 폐쇄...유가 급등

2024.09.12 오전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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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프랜신'의 영향으로 미국 남부에 있는 산유 시설 일부가 폐쇄됐다는 소식에 유가가 급등했습니다.


현지 시간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2.37% 뛴 배럴당 67.3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주요국의 원유 수요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는 소식에 4% 넘게 폭락했지만, 멕시코만 일대 산유 시설의 39%가 허리케인으로 일시 폐쇄됐다는 소식에 급락분 일부를 만회했습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1월 인도분 가격도 전장 대비 2.05% 상승한 70.61달러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70달러 선으로 복귀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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