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독 폰지 사기 의혹 '아트테크' 갤러리K 대표 해외 도피

2024.09.16 오후 01:20
AD
투자자들의 돈으로 이른바 돌려막기식 '폰지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는 아트테크' 업체 대표가 해외로 도피했습니다.


YTN 취재 결과 서울 신설동에 있는 아트테크 업체인 '갤러리K'의 대표 김 모 씨가 지난달 이미 해외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갤러리K는 미술품에 돈을 투자하면 매년 7~9%의 대여 수익을 보장하고, 3년 뒤 계약 기간이 끝나면 미술품을 다른 곳에 팔아주거나 직접 매입하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했습니다.


경찰은 이 회사가 먼저 투자한 사람들의 돈을 후발 투자자들의 수수료로 지급하는 방식의 '폰지 사기'를 벌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회사 본사와 경기 안양시에 있는 작품 수장고 등을 압수수색 했으며, 대표 김 씨의 신병 확보를 위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